주여 나를 바치옵니다
작사. 작곡 : 김영찬 베난시오
노래: 김영욱 신부, 김영찬
1.
사랑이 없어 서로 헐뜯고 믿음이 없어 시기하는 곳
내가 주님의 종이 됐으니 나를 받아주소서
사랑이 없는 이곳에 나를 사랑의 도구로 쓰시어
시기하는 마음을 열으사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세상 완성되는 날까지 나를 바치옵니다
2.
헐벗음 속에 시들어 가고 배고픔 속에 죽어가는 곳
누가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여 주려나
주여 당신은 어찌 이곳을 눈물로만 보고 있나요
나를 사랑의 도구로 쓰시어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세상 완성되는 날까지 나를 바치옵니다.